박주호 딸 나은, 체조 요정 변신에 동생 건후 "유알 프리티"(슈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17. 0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호 딸 나은의 체조 요정같은 모습에 동생 건후가 홀딱 반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7회에서는 박주호 딸 나은이 리듬체조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가 대회에서 입상을 할 정도로 최근 "리듬 체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때문에 "개인 레슨을 받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은과 박주호가 찾은 곳은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에게 리듬 체조를 배워볼 수 있는 곳.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의 체조 요정같은 모습에 동생 건후가 홀딱 반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7회에서는 박주호 딸 나은이 리듬체조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가 대회에서 입상을 할 정도로 최근 "리듬 체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서 때문에 "개인 레슨을 받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은과 박주호가 찾은 곳은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에게 리듬 체조를 배워볼 수 있는 곳. 나은은 다리 찢기, 빼치기 등을 척척 해내며 1등급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후 나은은 무대 의상을 입고 체조 요정으로도 변신했다. 이런 나은은 본 건후는 누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유알 프리티"(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호가 질투하듯 "아빠는?"이라고 묻자 건후는 "유얼 낫 프리티"(예쁘지 않다)고 냉정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은의 무대를 감상한 박주호는 "제가 대회도 한 번 따라가긴 했다. 오늘보니 그때 생각이 나 더 떨렸다. 오늘 더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에서 하는 걸 보니 '역시 내 딸 박나은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