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새벽까지 가끔 비..낮 최고 28~31도

변근아 2022. 9. 17.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경기남부 지역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후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낮 최고 26~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세먼지 '좋음' 수준 예보

A photographer takes photos in a field of sunflowers at a park in Yeoncheon, South Korea, Monday, Sept. 12, 2022. (AP Photo/Ahn Young-joon)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7일 경기남부 지역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후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낮 최고 26~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2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1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