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3주년 기념해 기부..선한 영향력(과거사 재조명) [Oh! 타임머신]

김보라 2022. 9. 1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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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연예계.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가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1년 9월 17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전속 광고모델인 브랜드들과 함께 소외계층 및 선별 진료소를 대상으로 의식주 위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한 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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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연예계. 과거의 오늘(9월 17일) 연예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가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기부 활동을 펼쳤다.

OSEN 타임머신과 함께 ‘N년 전 오늘’로 돌아가 보자.

■ 아이유, 데뷔 13주년 기념 기부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2021년 9월 17일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전속 광고모델인 브랜드들과 함께 소외계층 및 선별 진료소를 대상으로 의식주 위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던 것이다. 당시 기부 물품은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운동화 1천 켤레, 피자 2천 판, 의류 제품 2천 벌 등이었다.

또한 소외된 독거노인 및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300개의 이불 세트와 2천 개의 구급상자 세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총 8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한 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지속해왔다. 현재까지 약 40억 원 가량 기부금 내역이 쌓였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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