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장례식 때 영-미 정상회담..주요국 정상과도 연이어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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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국가 정상들을 연이어 만나는 겁니다.
트러스 총리는 여왕 서거 이틀 전인 지난 6일 정식 취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트러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외무부장관 지방관저인 쉐브닝에서 영연방인 호주·뉴질랜드 총리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영 정부는 또, 트러스 총리가 다음 주 UN 총회에서 다른 국가 정상들과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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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미국 등 주요국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국가 정상들을 연이어 만나는 겁니다.
트러스 총리는 여왕 서거 이틀 전인 지난 6일 정식 취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트러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외무부장관 지방관저인 쉐브닝에서 영연방인 호주·뉴질랜드 총리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8일에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아일랜드와 캐나다 총리, 폴란드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영 정부는 또, 트러스 총리가 다음 주 UN 총회에서 다른 국가 정상들과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릴 예정이고, 참석 인원은 2천 명 규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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