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넘치는 몸매 자신감..흰티+청바지 입고 "청순 미인"

2022. 9. 1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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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6)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오늘 청순 미인 패션. 긴 생머리+흰 티+블랙 진"이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함소원은 하얀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에 담긴 자태를 촬영했다. 짝다리를 짚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8등신 황금 비율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결혼한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28)와 이듬해부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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