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분간 평년 기온 웃도는 '무더위'..낮 최고 28~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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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흐린 후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전 6시까지 5~4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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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면서 흐린 후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전 6시까지 5~4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부평구·옹진군 21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 29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8도, 중구 27도, 옹진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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