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외동딸과 강남 백화점 나들이 "같이 다니기 너무 재밌어"

2022. 9. 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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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 윤슬 양과 외출에 나섰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요미랑 강남 백화점 다녀왔어요. 차 타는 것만 빼고 같이 다니기 너무 재밌는 요즘이에요! #딸래미랑알콩달콩 #14개월아기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슬 양과 함께 백화점에 방문, 한 매장에 들어선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매장을 살피고 있다. 한지혜는 쪼그리고 앉아 그런 윤슬 양 옆을 지키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귀여운 앞머리, 환한 미소 덕에 한지혜의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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