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아들 바보라고 소문나겠어 "목살 접히는 게 제일 귀여움"

2022. 9. 1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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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똥별이 목살 접히는 게 제일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똥별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솜털처럼 보송보송한 머리카락, 조그맣고 앙증맞은 귀가 사랑스럽다. 하지만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똥별이의 목살. 통통한 뒷목이 살짝 접혀 있어 절로 미소를 부른다. 똥별이의 사소한 부분마저 귀여워 어쩔 줄 몰라하는 제이쓴의 팔불출 면모도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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