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김예림, US인터내셔널 클래식 金

조선일보 2022. 9. 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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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예림(19)과 유영(18)이 올 시즌 처음 나선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챌린저 시리즈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금·은메달을 따냈다. 16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32.32점(1위)을 받은 김예림은 쇼트프로그램 58.32점(5위)을 더해 190.6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쇼트 63.19점(1위), 프리 120.21점(2위)으로 총점 183.40점을 얻었다. 챌린저 시리즈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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