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고충해소 간담회

강승우 2022. 9. 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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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협력중소기업 고충해소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복구비용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발전설비 기자재를 제작‧납품하는 중소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확충하고, 석탄발전소 기자재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은 업종전환 등 고충 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수해 피해 중소기업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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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협력중소기업 고충해소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복구비용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발전설비 기자재를 제작‧납품하는 중소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이 협력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고충해소 간담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탈석탄 등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서도 생존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확충하고, 석탄발전소 기자재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은 업종전환 등 고충 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수해 피해 중소기업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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