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장윤정·바다, 캠핑카 팔라고 전화..15군데서 문의"

조은애 기자 2022. 9. 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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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캠핑카 때문에 장윤정, 바다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출연해 소집해제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는 아침에 일어나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음악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헉!"하며 크러쉬에게 "LP 안 듣는 거 있으면 나한테 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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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캠핑카 때문에 장윤정, 바다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출연해 소집해제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러쉬는 아침에 일어나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음악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5년 전 이사한 집 거실 한쪽에는 턴테이블과 함께 2000장이 넘는 LP가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헉!"하며 크러쉬에게 "LP 안 듣는 거 있으면 나한테 팔라"고 말했다. 

키는 전현무가 제니를 따라 턴테이블을 샀지만 LP가 없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크러쉬가 "샀던 건데 또 샀던 것도 있다"고 하자 "그런 거 사야겠다"며 좋아했다. 

이에 키는 "빨리 캠핑카나 파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전현무는 "지금 열다섯 군데서 문의가 왔다"며 "바다, 장윤정 다 전화 왔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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