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규현, 술자리에서 꼭 자기 노래 틀어" 폭로 ('히든싱어7')
2022. 9. 17. 00:35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규현의 절친 최강창민이 규현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17년 차 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 규현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규현의 88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규현이 목소리는 나도 팬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많이 들어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최강창민은 “우리 둘이 종종 술자리를 가진다. 가지 보면 약간 쑥스러움과 거들먹거림 그 사이 어딘가에서 ‘야 이 노래가 좋다더라’하고 노래를 트는데 자기 노래다”라고 규현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평소에도 많이 들을뿐더러 술자리에서도 많이 듣고 워낙 자주 들은 목소리다 보니까 틀릴 수가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면서 왔다”라며 절친 규현의 목소리를 맞힐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
[사진 = 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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