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아픔' 진태현·박시은, 제주도 회복 근황

이기은 기자 2022. 9. 1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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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제주도에서 심신을 회복 중이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 아내 박시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대학생 딸 다비다를 슬하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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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제주도에서 심신을 회복 중이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 아내 박시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제주현대미술관 김보희 작가 전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은은 최근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한 바 있다. 이에 관련 진태현은 지난 6일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대학생 딸 다비다를 슬하에 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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