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됐다" 크러쉬, 6년 만에 '나혼산' 출연..근황+반려견+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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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3회에서는 크러쉬의 '운수 좋은 날', 전현무의 '바퀴 달린 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러쉬가 6년 만에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주인공으로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일상 영상을 보던 크러쉬가 "또 못생기게 나오네. 머리라도 감을걸"이라며 후회하자, 전현무가 "람부탄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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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3회에서는 크러쉬의 ‘운수 좋은 날’, 전현무의 ‘바퀴 달린 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러쉬가 6년 만에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주인공으로 ‘나 혼자 산다’를 찾았다. 그는 “군대도 잘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고, 어른이 되었다”라며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한, 크러쉬는 “저와 계속 같이 살고 있는 두유는 8살이 됐다. 로즈는 유기견이었는데 3년 전 입양했다”라며 반려견들을 소개했다.
잠에서 깬 크러쉬는 두유, 로즈에게 뽀뽀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일상 영상을 보던 크러쉬가 “또 못생기게 나오네. 머리라도 감을걸”이라며 후회하자, 전현무가 “람부탄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그래도 사람 같잖아. 나 예전에 개랑 사진 찍는데, 얼굴 인식이 개로 간 적 있어”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도 “얼굴 인식이 가끔 화날 때 있다. 민낯일 때 인식이 안 돼”라며 답답해했다. 전현무도 “화장 필수”라며 공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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