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반려견 두 마리 산책 지옥 "하루에 4번 나가, 삶 완전 바뀌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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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년만에 출연한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 됐다.
크러쉬는 외출 준비를 하고 로즈만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차를 타고 한강에 도착한 크러쉬가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하려고 하자 로즈는 대변을 연이어 두 번이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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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크러쉬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년만에 출연한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 됐다.
크러쉬의 집에는 곳곳에 강아지 용품이 가득했다. 크러쉬는 8살이 된 반려견 두유에 이어 3년 전 유기견이었던 로즈를 입양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크러쉬의 냉장고에 박나래가 “고기 진짜 많다”라고 놀랐지만, 고기의 정체는 강아지용 생식이었다. 크러쉬가 “애들이 생식으로 바뀌고 확실히 모질이 좋아졌다”라고 말하자, 기안84는 “나도 저걸로 바꿔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생식에 영양제까지 추가한 뒤 강형욱에게 받은 솔루션에 따라 각자 지정된 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줬다. 순한 로즈의 모습에 크러쉬는 “두유 몸집의 3배 정도 되는데 두유한테 눈치를 많이 보고, 일부러 좀 져준다”라고 자랑했다.
크러쉬는 외출 준비를 하고 로즈만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크러쉬는 “같이 당연히 산책을 할 수 있지만 컨트롤 하기가 조금 힘들다. 로즈는 잡아 당기는 힘이 세기 때문에 한 마리씩 집중을 해서 산책한다”라고 말했다.
차를 타고 한강에 도착한 크러쉬가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하려고 하자 로즈는 대변을 연이어 두 번이나 봤다. 크러쉬는 “진짜 한 바가지 싼다. 제 것보다 양이 많다”라고 전했다.
크러쉬는 로즈가 실외 배변만 한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평균 하루에 4번 나가야 한다. 바빠서 못하는 날에는 여동생에게 부탁한다. 그래서 산책 지옥에 빠졌다.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힘이 넘치는 로즈에 이끌려 산책을 하던 크러쉬는 “산책을 하는 건지 당하는 건지 모르겠다. 왠지 네가 날 산책시키는 느낌이다. 로즈 아주 강철 체력이다”라고 탄식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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