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이러면 안되잖아"
손봉석 기자 2022. 9. 17. 00:02
배우 황보라가 야식으로 컵라면을 먹은 일상을 익살스럽게 전했다.
황보라는 16일 SNS에 “촬영 후 새벽에 컵라면. 이러면 안되잖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컵라면과 김치통이 놓여져 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황보라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체중관리를 잠깐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는 오는 11월에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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