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530만원대' 곰돌이+하트 패션..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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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하니가 사랑스러운 곰돌이 패션을 선보였다.
하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 문을 연 여성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날 하니가 입은 옷은 '모스키노'의 2022 F/W 컬렉션 제품으로, 이날 하니가 걸친 제품만 총 500만원이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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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하니가 사랑스러운 곰돌이 패션을 선보였다.
하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 문을 연 여성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날 하니는 앙증맞은 갈색 테디베어와 함께 체인 장식이 그려진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짧은 드레스 아래에는 화이트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통통 튀는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하니는 두툼한 플랫폼 힐 샌들에 아이보리색 워머를 함께 매치해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끈한 가죽 재킷을 하트 모양으로 접은 듯한 미니 체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하니는 5:5 가르마의 양쪽 머리에 깜찍한 테디베어 모양의 금빛 헤어핀을 꽂아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이날 하니가 입은 옷은 '모스키노'의 2022 F/W 컬렉션 제품으로, 이날 하니가 걸친 제품만 총 5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사랑스러운 테디베어 미니드레스는 1670달러(약 234만원), 하트 바이커 백은 1435달러(약 200만원), 샌들은 195달러(약 27만원), 테디베어 헤어핀은 개당 255달러(약 36만원)다.
하니는 미니드레스 기장을 더 짧게 줄여 입었으며, 바이커 쇼츠와 로고 테이프 웨지 샌들을 신어 사랑스러운 스포티 룩으로 연출했다. 반면 모델은 미니드레스에 매끈한 페이턴트 가죽 앵클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로 연출했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ODR)가 선보인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 28일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휩쓸고 음악 방송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다.
하니는 호주 멜버른에서 2004년 태어난 베트남 출신 멤버로, 올해 만 17세다.
'모스키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콧의 지휘 아래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여온 패션 브랜드다. 이번 모스키노 팝업스토어에서는 2022 F/W 컬렉션의 구두, 바이커 백 등 모스키노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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