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크러쉬, 두 마리 반려견 따로 산책 "컨트롤 어려워"[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9.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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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크러쉬가 두 마리의 반려견을 따로 산책 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반려견을 산책 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크러쉬는 반려견을 위해 산책 준비를 했다.

크러쉬는 두유는 집에 두고 로즈만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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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크러쉬가 두 마리의 반려견을 따로 산책 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반려견을 산책 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와 로즈에 "돌아 엎드려"라며 간식을 줬다. 전현무는 한숨을 내쉬며 "먹고살기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로즈가 두유 덩치의 3배 정도 되는데 일부러 져준다"라며 착한 로즈를 소개했다.

이후 크러쉬는 반려견을 위해 산책 준비를 했다. 기안 84는 선크림을 바른 후 면도를 하는 크러쉬에 "원래 면도하고 선크림 바르지 않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크러쉬는 두유는 집에 두고 로즈만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크러쉬는 "당연히 같이 산책을 할 수 있지만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로즈 같은 경우는 잡아당기는 힘이 세다"며 한 명씩 산책을 시키는 이유를 밝혔다.

로즈는 익숙한 듯 크러쉬 차에 올라타 열린 창문을 내다봐 귀여움을 안겼다. 크러쉬는 로즈에 "날씨 좋은 날 한강 나오니까 좋다. 그치"라며 설레했다. 크러쉬는 갑자기 볼일을 보는 로즈에 당황했다. 크러쉬는 "진짜 한 바가지 싼다. 저보다 양이 더 많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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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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