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전현무 과거 영상에 깜짝 "진짜 탐욕스러워"

기안84가 전현무의 과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3회에서는 크러쉬의 ‘운수 좋은 날’, 전현무의 ‘바퀴 달린 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주인공으로 크러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샤이니 키는 “비교적 최근인 줄 알았는데 6년이 지났더라”라며 놀라워했다. 크러쉬가 6년 만에 돌아온 것.

박나래가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크러쉬가 “소집 해제한 지 얼마 안 됐다. ‘나 혼자 산다’가 첫 예능 출연이라서 떨린다”라며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과거 크러쉬가 출연했던 영상이 나오자 “저 땐 빽빽했네”라며 놀랐다. 지금과 달리 자신의 머리숱이 많았기 때문.

기안84는 전현무의 과거 얼굴을 보고 “진짜 탐욕스럽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욕심이 재물화(?) 되기 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