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 김도훈에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 잊으면 안 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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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이 스스로 어둠을 극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오늘의 웹툰'에서는 신대륙의 원고를 보고 감동받은 온마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신대륙의 원고를 열어 본 온마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마음은 무사히 마감을 한 신대륙과 그의 곁에서 도움이 된 임동희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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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도훈이 스스로 어둠을 극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오늘의 웹툰'에서는 신대륙의 원고를 보고 감동받은 온마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대륙은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아 마감 직전 원고를 넘겼다. 그리고 신대륙의 원고를 열어 본 온마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대륙이 처음으로 컬러 원고를 완성했던 것. 이에 웹툰팀 사람들은 신대륙의 원고가 맞냐고 어리둥절했다. 기유미는 "아픈 만큼 성숙해졌나 보다 신작가님도 온피디도"라며 성장한 두 사람을 보며 흐뭇해했다.
온마음은 무사히 마감을 한 신대륙과 그의 곁에서 도움이 된 임동희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때 임동희는 "그런데 갑자기 채색 작업 알려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도 잘하는지 열심히 지켜보겠다"라고 신대륙을 응원했다.
이에 온마음은 "안 그래도 그 원고 보고 얼마나 그랬는지 아냐. 어떻게 컬러 원고를 작업할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대륙은 "떠올랐다. 제 인생에서 흑백이 아니었던 순간이. 그런 기억이 있었다는 걸 잊고 살았다"라며 과거 어머니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는 "이번 일로 많이 배웠다. 다 두 분 덕분이에요. 감사했다"라고 온마음과 임동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온마음은 "작가님 여정엔 저희 웹툰 팀원들을 비롯해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이 함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거 잊으시면 안 된다"라고 당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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