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크러쉬, LP 사랑 "2300장 보유..아날로그 감성 좋아"

이빛나리 기자 2022. 9. 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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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크러쉬가 아날로그 감성의 LP가 좋다고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크러쉬가 6년 만에 '나혼산'를 찾아 반가움을 안겼다.

박나래는 크러쉬에 "LP를 몇 장이나 모으신 거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LP의 노이즈나 아날로그 감성이 저한테 크게 다가와서 그때부터 빠진 것 같다"며 LP를 모으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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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크러쉬가 아날로그 감성의 LP가 좋다고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크러쉬가 6년 만에 '나혼산'를 찾아 반가움을 안겼다.

크러쉬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6년 동안 군대도 갖다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고 어른이 되었습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크러쉬는 5년 전 이사하게 된 집을 소개했다. 크러쉬 집에는 엄청난 양의 LP가 관심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크러쉬에 자신에게 팔면 안되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제니 따라 턴테이블 따라 샀는데 LP가 없어"라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크러쉬에 "LP를 몇 장이나 모으신 거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약 2300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크러쉬는 "LP의 노이즈나 아날로그 감성이 저한테 크게 다가와서 그때부터 빠진 것 같다"며 LP를 모으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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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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