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6년 전 빽빽한 머리숱에 깜짝..기안84 "탐욕스럽게 생겨"(나혼산)

이하나 2022. 9. 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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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6년 전 모습에 깜짝 놀랐다.

크러쉬는 "소집해제 한 지 얼마 안 됐다. '나 혼자 산다'가 소집해제 후 첫 예능 출연이다.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크러쉬는 "미쳤다. 어떻게 해"라고 당황했고, 6년 전 전현무가 "벌에 쏘인 줄 알았다"라고 폭소했던 모습이 함께 나왔다.

키는 "어떻게 얼굴만큼 머리가 하나 더 있나"라고 전현무의 머리숱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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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6년 전 모습에 깜짝 놀랐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가 6년 만에 출연했다.

크러쉬는 “소집해제 한 지 얼마 안 됐다. ‘나 혼자 산다’가 소집해제 후 첫 예능 출연이다.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서는 크러쉬의 6년 전 모습이 공개 됐다. 크러쉬는 “미쳤다. 어떻게 해”라고 당황했고, 6년 전 전현무가 “벌에 쏘인 줄 알았다”라고 폭소했던 모습이 함께 나왔다.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본 전현무는 웃음을 터트리며 바닥에 쓰러졌고 “내가 쏘였네”라고 말했다. 키는 “어떻게 얼굴만큼 머리가 하나 더 있나”라고 전현무의 머리숱에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머리로 영양분이 안 가고 살로 갔네”라고 놀렸다.

박나래는 “저때 빽빽했네”라고 풍성한 머리숱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얼굴도 빽빽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기안84는 “진짜 탐욕스럽게 생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코드 쿤스트는 “이때는 욕심이 재물화되기 전이다”라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정확한 진단이다”라고 인정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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