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에 올라온 김우빈♥신민아 '파리 데이트' 목격담..노천 카페·거리서 꿀이 '뚝뚝'

웨이보 캡처

 
배우 김우빈(33·오른쪽 사진 오른쪽·본명 김현중)·신민아(38·〃 〃 왼쪽·〃 양민아) 커플이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한국시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노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들 사진 속 두사람은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거나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한 톱스타 커플에 누리꾼들은 이들의 굳건한 애정전선을 응원했다.

앞서 둘은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7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는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막을 내린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데뷔 후 첫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다만 상대역은 달랐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