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월세로 4번 이사 끝에 자가 마련..17년 간 가계부 써왔다"('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지원 2022. 9. 16.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송재림이 자가 아파트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송재림이 새로운 셰프로 합류했다.

최근 자가를 마련했다는 송재림은 "배우하면서 번 돈을 부모님 전세 자금과 여동생 결혼 자금에 보태고 자가 집을 샀다"라며 "월세 살 때 같은 동네에서만 4번 이사했다. 월세 살던 집에서 보이던 집이 지금 제가 사는 이 아파트였다. 이 집을 사니 열심히 살기는 했구나 느꼈다"며 뿌듯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 송재림이 자가 아파트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송재림이 새로운 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송재림은 주식부터 아침에 눈뜨자마자 능숙하게 국내 해외 주식장을 체크했다. 이어 가계부를 체크하며 알뜰한 면모를 보인 그는 "2005년부터 17년간 가계부를 썼다. 어릴때는 돈을 아껴야 해서 작성했는데 내가 뭘 어디에 썼는지 알아야 아낄 수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재테크에 열심인 이유에 대해 "연년생 동생이 있는데 둘이 동시에 대학을 다니는 것은 집안에 부담이다"라며 "여동생 먼저 졸업 시킨 후 내가 복학하겠다란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자가를 마련했다는 송재림은 "배우하면서 번 돈을 부모님 전세 자금과 여동생 결혼 자금에 보태고 자가 집을 샀다"라며 "월세 살 때 같은 동네에서만 4번 이사했다. 월세 살던 집에서 보이던 집이 지금 제가 사는 이 아파트였다. 이 집을 사니 열심히 살기는 했구나 느꼈다"며 뿌듯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