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젠 방만 2개' 사유리 새 집에 전태풍 "역시 부자"(슈퍼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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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이 사유리의 이사한 새 집에 감탄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7회에서는 전태풍이 그의 아들 태양과 함께 사유리네 집에 놀러왔다.

이날 사유리의 집에는 전태풍과 그의 아들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전태풍은 조금은 어색해보이는 젠과 태양을 젠의 놀이방에 두고 사유리를 따라 집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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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태풍이 사유리의 이사한 새 집에 감탄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7회에서는 전태풍이 그의 아들 태양과 함께 사유리네 집에 놀러왔다.

이날 사유리의 집에는 전태풍과 그의 아들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사유리가 이사하기 전 3월 한차례 사유리의 집에 놀러왔던 전태풍. 6개월 만에 재회하게 된 젠과 태양이었다.

전태풍은 조금은 어색해보이는 젠과 태양을 젠의 놀이방에 두고 사유리를 따라 집 구경에 나섰다. 커다란 집에 "역시 부자씨. 방이 몇개냐. 7개냐"고 너스레 떨던 전태풍은 곧 젠의 침실을 소개받곤 "자는 방? 아까 방은 뭐냐"며 깜짝 놀랐다. 사유리는 "장난감방"이라고 설명했다.

전태풍은 거실까지 둘러보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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