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 열린다..올바른 보호방법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16일 농정원에 따르면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은 동물보호·복지 분야 전문가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과 올바른 보호·관리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16일 농정원에 따르면 '길고양이 보호관리 문화교실'은 동물보호·복지 분야 전문가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과 올바른 보호·관리방법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는 지자체 동물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태능고양이병원장인 김재영 수의사, 조윤주 서정대 교수가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보호·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권역별로 선착순 100명씩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동물사랑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고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정원에서도 다양한 동물복지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동물보호 교육으로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