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7억 5000만원 스피커와 함께한 '우연히 마주친다면' MV
가수 노틸러스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 뮤직비디오에 초호화 프리미엄 스피커가 등장한다.
노틸러스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16일 소속사 도니레코드에 따르면 ‘우연히 마주친다면’ 뮤직비디오는 국내에 단 다섯 쌍으로 한정 출시된 7억 5천만 원 상당의 스피커와 함께한다.
‘우연히 마주친다면’은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인만큼, 독보적인 오디오 퀄리티와 거장 클라우디오 로타 로리아가 디자인해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전시된 웅장한 자태의 스피커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노틸러스 컴백을 빛낼 예정이다.
노틸러스는 16일 오후 6시 ‘우연히 마주친다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티저 영상에서는 ‘우연히 마주친다면’의 음원 일부가 최초 공개되는 것은 물론, 초호화 스피커의 모습까지 함께 엿볼 수 있어 벌써부터 대중의 기대가 뜨겁다.
초호화 스피커 등장 소식과 함께 음원 일부 공개를 앞둔 노틸러스의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은 지난 2020년 히트곡인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의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던 이기환 작곡가가 참여했다. 여기에 노틸러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보이스가 함께 담겨 올가을 리스너들을 강타할 예정이다.
앞서 가수 이영현과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Sad Ending)’, 드라마 ‘스폰서’ OST ‘한 마디(The Desire)’, ‘이별은 올텐데’ 등으로 ‘명품 발라더’로서 자리 잡은 노틸러스인 만큼, 이번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통해 어떤 감성으로 대중을 물들일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인다.
노틸러스의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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