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확진자 4만1902명..8천여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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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4만천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6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 천9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단 늘겠지만, 4만여 명대는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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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4만천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6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 천9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는 8천 2백여 명 줄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과 비교하면 천7백여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추석 연휴가 시작된 첫날이라 진단 검사 수 자체가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었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단 늘겠지만, 4만여 명대는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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