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선물?" 김영희.. 입구까지 한가득 쌓인 '출산 선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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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
16일 오후 코미디언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넣어주신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들어가겠네..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욜날 너 집에 혼자 오는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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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김영희가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
16일 오후 코미디언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선물들이 도착해서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넣어주신거 감사한데..... 집에 일체 못들어가겠네.. 이유가 더 웃프다 주인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욜날 너 집에 혼자 오는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 미션 꼭 성공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발장을 꽉 채운 택배 상자들. 지인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엄청난 양의 선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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