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스미스 예상대로 전체 1순위
KBS 2022. 9. 16. 22:03
WNBA 출신의 한국계 가드 키아나 스미스가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됐습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생명의 선택은 역시 스미스였습니다.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스미스는 밝은 미소로 한국 무대 데뷔를 알렸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스미스는 준비해온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키아나 스미스/삼성생명 :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 오게 된 키아나 (스미스)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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