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후난성 초고층 빌딩에서 대형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김현주 2022. 9. 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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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중국 후난성 성도인 창사시 번화가 초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대형 참사가 벌어질 위기였으나 초기 진화작업에 성공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는데요.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2000년 건립된 차이나텔레콤 건물은 지상 42층, 지하 2층 규모로 창사시에서 최초로 200m 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소방차 36대, 소방대원 280명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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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6일 오후 중국 후난성 성도인 창사시 번화가 초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대형 참사가 벌어질 위기였으나 초기 진화작업에 성공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는데요.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2000년 건립된 차이나텔레콤 건물은 지상 42층, 지하 2층 규모로 창사시에서 최초로 200m 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불길이 빌딩 전체를 감싸고 고층까지 번져나가자 계단을 통해 건물을 빠져 나오는 사람들 모습이 목격됐는데요.

소방차 36대, 소방대원 280명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차이나텔레콤 측은 "빌딩 외벽에서 발화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현주>

<영상 : 독자 신성은 제공·@manyapan 트위터·@pmesii_insider 트위터·@melonconsumer 트위터·@prakito2 트위터·@WeAreProtestor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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