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앞두고 불가리아와 최종 연습경기.

김경수 기자 2022. 9. 16.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월 23일(금)부터 10월 15일(토)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4차례의 친선 경기를 한다.

지난 9월 11일(일) 출국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대비하여 불가리아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유럽 현지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女배구 대표팀, 불가리아와 최종 연습경기.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월 23일(금)부터 10월 15일(토)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4차례의 친선 경기를 한다.



지난 9월 11일(일) 출국한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대비하여 불가리아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유럽 현지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 친선 경기는 총 4차례 열리며, 앞서 9월 15일(목), 16일(금)에 열린 미공개 경기에서는 불가리아에 각각 세트스코어 2:3와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한국시각으로 9월 19일(월) 0시와 19시에 열릴 마지막 두 차례의 평가전은 관중 입장이 가능한 공개 친선 경기로, 불가리아 현지 인터넷 중계(https://b1b.tv/live.php)를 통해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9월 20일(화)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할 예정이며, 한국시각으로 9월 25일(일) 오전 01시 30분, 도미니카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의 전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