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4만1902명 확진..어제보다 8249명 ↓

조해람 기자 2022. 9.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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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 권도현 기자

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190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어제보다 8249명 적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190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주 전인 지난 2일(7만5566명)과 비교하면 44.5% 줄었다.

수도권에서 2만1729명(51.86%)이 새로 확진됐다. 경기 1만1483명, 서울 7659명, 인천 258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173명(48.14%)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 2620명, 경북 2515명, 대구 2247명, 충남 1766명, 전북 1673명, 충북 1550명, 강원 1490명, 전남 1405명, 대전 1273명, 광주 1220명, 부산 1055명, 울산 718명, 세종 327명, 제주 314명이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2705명→2만8201명→3만6925명→5만7291명→9만3967명→7만1471명→5만1874명이다. 일평균 5만4633명이다.

조해람 기자 lenn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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