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릴라드, 포틀랜드 종신 선언 "내 심장에 있는 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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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릴라드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구단에 충성을 다짐했다.
현지매체 CBS스포츠의 16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릴라드가 포틀랜드 잔류 계획에 대해 밝혔다.
끝으로 그는 "사람들이 '릴라드는 충성스러우려고 한다' 등 나의 충성심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한다. 나는 태어나기를 충성스럽게 태어났다. 포틀랜드구단에 상당한 충성심이 있다."고 했다.
포틀랜드 종신이 되겠다고 다짐한 릴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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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매체 CBS스포츠의 16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릴라드가 포틀랜드 잔류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포틀랜드에서 탈출해야한다고 얘기를 하고는 한다. 하지만 나란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치는 드럼 비트에 몸을 맡기는 사람은 결코 아니다. 나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 내 심장에 있는 분야의 일만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후 "내가 승리하고 싶은 것은 사실이다. 포틀랜드에서 이기고 싶다. 포틀래드에서 우승을 따낸다면 나에게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나란 사람한테 충성스러운 것이다. 나는 포틀랜드에서 커리어를 끝내고 싶다. 그것이 내 계획이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사람들이 '릴라드는 충성스러우려고 한다' 등 나의 충성심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한다. 나는 태어나기를 충성스럽게 태어났다. 포틀랜드구단에 상당한 충성심이 있다."고 했다.
2012 드래프트를 통해 포틀랜드에 지명된 릴라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 정상급 포인트가드로 거듭났다. 올 NBA 퍼스트팀, 올스타 6회 등 모든 개인 수상을 싹쓸이중이다. 하지만 포틀랜드 구단의 행보는 늘상 우승권과 거리가 멀었다.
스몰 마켓으로 분류되는 포틀랜드는 기본적으로 선수단 보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선수 운영에 덧붙여 구단 수뇌부는 수년간 아쉬운 운영을 보여왔다. 많은 팬들이 릴라드가 포틀랜드를 탈출해 새 소속팀에서 우승 도전을 이어가기를 원하는 이유.
하지만 릴라드는 리그를 대표하는 충성심을 지닌선수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를 타팀에서 보게 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졌다. 포틀랜드 종신이 되겠다고 다짐한 릴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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