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4만1902명 신규 확진..강원 14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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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반등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705명→2만8201명→3만6925명→5만7291명→9만3967명→7만1471명→5만1874명으로 일평균 5만4633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1490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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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반등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19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5만151명)보다 8249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9일(4만171명)보다 1731명 증가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1483명, 서울 7659명, 경남 2620명, 인천 2587명, 경북 2515명, 대구 2247명, 충남 1766명, 전북 1673명, 충북 1550명, 강원 1490명, 전남 1405명, 대전 1273명, 광주 1220명, 부산 1055명, 울산 718명, 세종 327명, 제주 314명이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705명→2만8201명→3만6925명→5만7291명→9만3967명→7만1471명→5만1874명으로 일평균 5만4633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1490명이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782명)보다 292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집계치(1458명)보다 32명 증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298명, 원주 336명, 강릉 199명, 동해 65명, 태백 61명, 속초 78명, 삼척 28명, 홍천 68명, 횡성 40명, 영월 33명, 평창 27명, 정선 33명, 철원 76명, 화천 26명, 양구 29명, 인제 43명, 고성 24명, 양양 26명이다.
한편, 앞서 방역당국은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다소 증가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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