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컴백쇼, 1만 시즈니와 만났다.. "함성 오랜만→행복해" [Oh!쎈 리뷰]

박근희 2022. 9.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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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을 기념해 1만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태용은 "오랜만이다. 이렇게 먼 곳 오느라 힘드신 분들 계셨을텐데 감사하다. 열심히 쇼케이스 준비했으니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컴백쇼 말미에 쟈니는 "정말 오랜만에 우리 한국에 계신 팬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너무 좋았다. 고맙다. 여러분들의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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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NCT 127이 화려하게 컴백했다.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을 기념해 1만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쟈니는 “땀이 많이 난다. 긴장이 많이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해찬은 “체리밤 이후로는 쇼케이스가 오랜만이다. 끝까지 안전 지키면서 안전 지키면서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재밌는 시간 보내보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재현은 “저도 오래 기다렸고 여러분도 오래 기다렸던만큼 끝까지 기대해 주시고 이번 활동 끝까지 응원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용은 “오랜만이다. 이렇게 먼 곳 오느라 힘드신 분들 계셨을텐데 감사하다. 열심히 쇼케이스 준비했으니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컴백쇼 말미에 쟈니는 “정말 오랜만에 우리 한국에 계신 팬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너무 좋았다. 고맙다. 여러분들의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NCT 127 앨범에는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Faster’, ‘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Playback’, ‘Tasty (貘)’, ‘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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