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규현, 1라운드부터 탈락 위기? 수호→민호 SM라인까지 헛다리! [종합]

김예솔 2022. 9.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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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1라운드부터 탈락 위기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16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보컬 규현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에 나선 가운데 1라운드부터 탈락 위기를 맞았다.

규현은 1라운드의 대결곡인 '화려하지 않은 고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규현이 아닐 것 같은 번호로 2번이 40표를 받아 모창능력자 중 한 명이 최종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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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규현이 1라운드부터 탈락 위기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16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보컬 규현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에 나선 가운데 1라운드부터 탈락 위기를 맞았다. 

규현은 1라운드의 대결곡인 '화려하지 않은 고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규현은 "이승환 선배님의 노래인데 유연석 형과 신현빈씨의 테마에 길게 내보내주셔서 처음엔 반응이 없었다가 나중에 치고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주위의 친구들이 이승환 선배가 아니라 규현씨의 노래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버지는 이승환씨 노래로 알고 있을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소유는 "규현 선배님의 노래가 어려운 게 많다. 가성과 진성이 왔다갔다 한다"라며 "규현 선배님의 노래는 어떻게 부를까 상상이 안돼서 오늘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노래를 할 때 슬픈 생각, 기쁜 생각 많이 하는데 이 노래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불렀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노래를 들은 후 패널들과 방청객 모두 멘붕에 빠졌다. 민호는 "이 형이 특색이 없는 게 더 어렵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SM타운 5인방은 모여 회의를 했고 모두 의견이 다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은혁은 "상의탈의 누가 할 지 회의를 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강창민은 "나는 규현이가 5번에 있는 것 같다. 5번이랑 6번이랑 같이 부를 때 약간 밀어 부르는 규현의 창법이 들리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6번이 규현이라고 이야기했다. 

려욱은 "규현이 목소리가 변했다. 초창기, 전성기, 과도기가 있다. 2번이 초창기, 5,6번이 과도기, 녹음실에서 대충 부르는 규현의 목소리가 1번이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은혁은 "비슷한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들었던 규현이 목소리가 여기 다 있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중요한 건 1번이 규현이었다. 정말 힘 빼고 부른 규현의 목소리"라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이러다가 다른 사람 나오면 재밌겠다"라며 ""규현이형이 큰 특색이 없는 게 마이너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규현은 "바로 드는 생각은 정말 실망했다"라며 "공약 좀 바꾸면 안되겠나"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규현이 아닐 것 같은 번호로 2번이 40표를 받아 모창능력자 중 한 명이 최종탈락했다. 그런데 반전으로 30표를 받아 아슬아슬하게 탈락을 면한 1번에서 규현이 나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다른 편에선 30표 나오면 탈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나는 정말 몰래 카메라인가 싶었다. 30표가 나와서 왜 찍었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수호는 "규현이 형이 실망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규현은 "너예요. 너랑 니 옆에 있는 애"라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너무 떨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안 떨었다. 이게 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히든싱어7'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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