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日 핵오염수 방류 계획 저지에 도민 7천 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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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핵오염수 방류 계획 저지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에 7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어제(15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도민 지지 서명운동에서 1,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6,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한 뒤 2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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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핵오염수 방류 계획 저지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에 7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어제(15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도민 지지 서명운동에서 1,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6,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한 뒤 26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탈핵·기후취기 제주행동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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