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규현 "절친 최강창민, 틀리면 상의탈의 해야 해"

박하나 기자 2022. 9. 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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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에 출격한 가수 규현이 절친 최강창민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17년 차 슈퍼주니어 메인보컬, 감성 발라더 규현이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이날 규현의 절친으로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등 SM 식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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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16일 방송
JTBC '히든싱어7'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히든싱어7'에 출격한 가수 규현이 절친 최강창민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17년 차 슈퍼주니어 메인보컬, 감성 발라더 규현이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이날 규현의 절친으로 슈퍼주니어 은혁, 려욱,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등 SM 식구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함께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가장 자신의 목소리를 잘 맞힐 거라고 예상했지만, 은혁과 려욱은 "인이어로 본인 목소리만 듣는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목소리 맞히기를 걱정했다.

이에 규현은 최강창민을 가장 잘 맞힐 멤버로 꼽았다. 규현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각 팀의 막내였고, 둘 다 빠른 88년생이라 진짜 절친이라고 할 수 있다, 최강창민이 틀리면 상의 탈의 해야한다"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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