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치료' 아닌 금융'다이어트'" 송재림, '이것' 시작하고 살 빠졌다 ('편스토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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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송재림을 주식 시작 후 살이 자연스레 빠졌다고 알렸다.
송재림은 "시켜먹는 것도 어느 순간 질리고, 장을 봐서 먹는게 좋더라. 공통된 재료만 있으면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다"며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송재림의 집에서 그는 재테크 책을 읽고, 미국 주식시장의 동향을 살피는 아침을 보냈다.
송재림은 "주식하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며 17년 넘게 가계부를 쓰며 살림을 이어왔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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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편스토랑' 송재림을 주식 시작 후 살이 자연스레 빠졌다고 알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송재림이 게스트로 자리한 가운데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송재림을 반기며 "외모만 보면 송재림 씨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재림은 손에 습진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재림은 "칼에 베인 상처도 많다"고 밝히며 손을 펴 보였고, 이후 "파 같은 것이 남으면 자투리 아끼겠다고 하다 다쳤다"며 알뜰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붐은 "혼자 살면 배달이 편하지 않느냐"고 궁금해 했다. 송재림은 "시켜먹는 것도 어느 순간 질리고, 장을 봐서 먹는게 좋더라. 공통된 재료만 있으면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다"며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송재림의 느릿느릿한 말투와 텐션에 붐은 "나른 섹시가 있다"고 말했다. 송재림은 "몽롱하게 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잠들기 30분 전 텐션으로 24시간을 산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송재림의 집에서 그는 재테크 책을 읽고, 미국 주식시장의 동향을 살피는 아침을 보냈다. 송재림은 "주식하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며 17년 넘게 가계부를 쓰며 살림을 이어왔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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