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765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578명↑(종합)

박동해 기자 2022. 9.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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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65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65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75만23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9225명보다 156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오후 9시 6081명보다는 1578명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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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566명 줄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9.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1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65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65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75만23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9225명보다 1566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오후 9시 6081명보다는 1578명 많은 숫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3일 1만7384명, 14일 1만1819명으로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다 지난 15일에는 9225명으로 1만명대 이하에 머물렀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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