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나처럼 부르는 사람 본 적 없어"..'히든싱어7' 솔로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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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히든싱어7'에 솔로로 출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17년 차 슈퍼주니어 메인보컬, 감성 발라더 규현이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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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히든싱어7'에 솔로로 출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에서는 데뷔 17년 차 슈퍼주니어 메인보컬, 감성 발라더 규현이 원조 가수로 출격했다.
아이돌 가수, 발라드 가수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는 올라운더 보컬, 규현이 출격했다. 규현은 사전인터뷰 당시 제작진을 걱정했다고 소개돼 시선을 모았다. 규현은 "단 한 번도 저처럼 부르는 사람을 본 적 없다, 왜 섭외 했을까 걱정이 되더라, 모창 능력자가 없을 것 같아서"라고 부연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똑같은 얘기를 하고 탈락한 사람이 있다"라며 선미와 송가인의 탈락 소식을 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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