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규현 편, 은혁 "못 맞히면 하의 탈의" 자신감 무리수

배효주 2022. 9.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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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과 려욱이 '히든싱어7' 규현 편에 출격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규현이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런 규현을 지원사격하려 슈퍼주니어 멤버 동료 은혁과 려욱이 출격했다.

은혁은 "저는 지금 규현과 같이 살고 있다. 샤워하면서도 노래를 부르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부른다. 저는 그 숨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잘 맞힐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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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과 려욱이 '히든싱어7' 규현 편에 출격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규현이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출연 전 크게 걱정했다며 "단 한 번도 저처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없었다. 있다고 해서 찾아보면 '이게 나라고?' 싶었다. 제작진이 왜 날 섭외했을까 걱정이 됐다. 제 모창자가 없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런 규현을 지원사격하려 슈퍼주니어 멤버 동료 은혁과 려욱이 출격했다. 은혁은 "저는 지금 규현과 같이 살고 있다. 샤워하면서도 노래를 부르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부른다. 저는 그 숨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잘 맞힐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려욱 역시 자신만만해하자, MC 전현무는 "못 맞히면 어떻게 하겠냐"고 했고, 은혁은 "하의 탈의를 하겠다. 여러 면으로 자신 있다. '슈퍼 주니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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