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 "조심한다고 했는데..티 났나"..♥최동환과 '스포주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과 열애 중 스포를 조심했음을 알렸다.

16일 이소라는 SNS에 "오빠랑 스포 안되게 하려고 조심했는데 티가 났나봐요. 그니까 그만 쳐다보래도"라며 공개 열애중인 최동환의 SNS 아이디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혜영을 사이에 두고 인증샷을 남긴 이소라와 최동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MBN '돌싱글즈3'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지만 커플로 성사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에서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는데, 지난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최종회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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