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이진혁 트롯랩에 도전장 "나도 랩 할 수 있어" (당나귀 귀)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9. 16.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MC 허재가 현역 아이돌에 랩으로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업텐션의 래퍼 이진혁의 트로트와 랩을 합친 신개념 트롯랩 라이브가 펼쳐진다.

'장윤정바라기' 허재 대 업텐션 이진혁의 불꽃 튀는 트롯랩 배틀 현장은 18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당나귀 귀' MC 허재가 현역 아이돌에 랩으로 도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업텐션의 래퍼 이진혁의 트로트와 랩을 합친 신개념 트롯랩 라이브가 펼쳐진다.

이날 이진혁은 "허재 감독님의 옆자리라는 게 무서웠고 떨렸다"며 첫 녹화에서 본실력을 발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이진혁은 "하지만 트로트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까 귀여우신 것 같다"며 지난 녹화 때와 달리 한결 마음 편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장윤정도 "허재 감독님은 포켓남"이라면서 '당나귀 귀' 공인 귀요미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도 "허재 형!"이라고 스스럼없이 거리를 좁히는 이진혁의 필살 애교에 아들보다 더 어린 MZ세대 아이돌에게 '호형호제'를 허락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업텐션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이진혁은 힙합과 ‘뽕필’이 공존하는 신개념 트롯랩을 선보여 장윤정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가뜩이나 장윤정 후배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 골치 아파하던 허재는 "저건 나도 할 수 있어!"라며 현역 아이돌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해 과연 허재의 즉흥랩 실력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장윤정바라기’ 허재 대 업텐션 이진혁의 불꽃 튀는 트롯랩 배틀 현장은 18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