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김시우에 친엄마 선언 "내가 널 낳았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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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김시우에게 자신이 친엄마임을 밝혔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서힘찬(김시우)에게 친엄마임을 선언한 백승주(차민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주는 서동희(남상지)가 서힘찬으로부터 자신을 차단하자 "이런다고 내가 힘찬이 못 만난 줄 알고?"라고 분노했다.

이어 백승주는 서힘찬의 친구를 이용해 그를 불러낸 뒤 "사실은 아줌마가 힘찬이 친엄마야. 내가 힘찬이 널 낳았으니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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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김시우에게 자신이 친엄마임을 밝혔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는 서힘찬(김시우)에게 친엄마임을 선언한 백승주(차민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주는 서동희(남상지)가 서힘찬으로부터 자신을 차단하자 "이런다고 내가 힘찬이 못 만난 줄 알고?"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백승주가 서힘찬을 찾아갈 때마다 번번이 서동희 가족들에게 가로막혔다.

이에 백승주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 힘찬이 데려와야겠다"며 "힘찬이도 내가 친엄마인 줄 알면 나랑 살겠다고 할 거다"라고 마음먹었다.

이어 백승주는 서힘찬의 친구를 이용해 그를 불러낸 뒤 "사실은 아줌마가 힘찬이 친엄마야. 내가 힘찬이 널 낳았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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