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상황 작은 것 놓치지 말고 선제 대비"

2022. 9. 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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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는 것과 관련해 태풍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등에 복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이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자원을 모두 투입해 태풍 '난마돌'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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