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추리소설 작가 되나 "영화화 주연은 김윤석, 류승룡"(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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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추리소설 작가의 꿈을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9회에서는 범죄분석전문가 표창원이 강원도 화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표창원은 향후 활동 계획을 묻자 "(범죄 분석 연구는) 계속할 거고, 제 꿈이 추리소설 작가가 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앞서 표창원이 셜록 홈즈의 팬이라고 여러 번 밝힌 만큼, 허영만은 "기어코 코난 도일 쪽으로 가시는구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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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표창원이 추리소설 작가의 꿈을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69회에서는 범죄분석전문가 표창원이 강원도 화천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표창원은 향후 활동 계획을 묻자 "(범죄 분석 연구는) 계속할 거고, 제 꿈이 추리소설 작가가 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앞서 표창원이 셜록 홈즈의 팬이라고 여러 번 밝힌 만큼, 허영만은 "기어코 코난 도일 쪽으로 가시는구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만약 표창원이 쓴 추리소설이 영화화 된다면 어떤 배우를 주연으로 쓰고 싶냐고 질문했다. 표창원은 프로파일러의 중년, 노년기를 소화할 배우로 김윤석, 류승룡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어김없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만일 영화 한 꼭지에 들어간다면 수사관 옆에서 기웃기웃하면서 '혹시 뭐 단서 나온 거 없어?' 하는 거다. 수사관이 '당신 누구야?' 하면 '저 만화가인데요'. 한 번 신경써달라"라고 청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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