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오은영 "대중교통=다수 이용.. 아이 울면 주변에 양해 구해야"

박정수 2022. 9. 16.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이 대중교통 이용시 아이가 울 때 대처법을 설명헀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언제 울음을 터트릴지 모르는 7세 딸을 둔 부부가 출연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이 대중교통 이용시 아이가 울 때 대처법을 설명헀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언제 울음을 터트릴지 모르는 7세 딸을 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금쪽이는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마트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내 금쪽이는 버스에서 내리고 싶다며 울기 시작했고, 금쪽이 엄마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오은영은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대중교통은 여러 사람이 같이 있는 거니까 아이를 잘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탄다른 분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근데 그게 빠져있더라. 당황해서 그러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울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해야 한다. 모든 분에게 사과는 어려우니 조금 큰 목소리로 주변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가 옆에서 듣는다. '이게 조심해야 하는 일이구나' 그리고 아이가 또 부모가 타인과 다투면 아이에게는 큰 공포다"며 "우리가 어른이니까 조금 어른 스럽게 아이들을 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채널 A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