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남포면서 고물 수집·운반 차량 사고..운전자 1명 숨져

김낙희 기자 2022. 9. 16. 2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 남포면 한 도로에서 고물 수집·운반 차량이 도로 옆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숨졌다 .(보령소방서 제공)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16일 오전 11시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한 도로를 지나던 고물 수집·운반 차량(5톤)이 도로 옆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혼자 타 있던 50대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에 체결된 운전석 등 공간이 갑자기 들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